Hotel De La Coupole - 럭셔리 호텔 - 압생트(Absinthe) - 새로운 음식 메뉴

압생트(Absinthe) - 새로운 음식 메뉴


1920년대는 활발한 활동, 쾌락주의, 예술의 시대로 여겨집니다. 전 세계 예술가들이 카바레에 모여 식사를 하고 함께 술을 마시며 아이디어를 나눴습니다. 호텔 드 라 쿠폴(Hotel de la Coupole)의 압생트(Absinthe)는 파리의 1920년대 카바레를 세심하게 재현하며 당대 예술가들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합니다. 압생트(Absinthe)의 새로운 음식 메뉴는 ‘광기의 시대’라는 이름에서 영감과 메뉴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각 국가를 상징하는 요리는 해당 국가의 대표적인 1920년대 예술가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전 세계의 소울푸드를 통해 당시 파리에 존재했던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각을 충족할 뿐 아니라 현대 미술에 영감을 받은 요리로 눈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편안히 앉아 즐기며 과거의 시절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대서양산 은대구 타코(Atlantic Back Cod Tacos)

 

재료: 적양배추, 아보카도, 토마토, 적양파, 페타치즈, 라임 주스

 

막달레나 카르멘 프리다 칼로 이 칼데론은 수많은 초상화, 자화상, 멕시코의 자연과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로 잘 알려진 멕시코 화가입니다.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는 자전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 있고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 있습니다. 초현실주의 또는 마술적 사실주의 화가로 분류되는 그는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자신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90년대 초까지, 예술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 되었고 멕시코계 미국인, 페미니즘 운동, LGBTQ+ 운동의 아이콘으로 여겨졌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식 멕시코 요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유행되고 있는 피쉬 타코는 멕시코 연안을 따라 자리잡은 수많은 작은 마을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만새기 필레를 사용하지만 압생트에서는 육즙이 풍부한 대서양산 대구를 사용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피쉬 앤 칩스(Fish and Chips)

 

재료: 맥주로 반죽한 대서양산 은대구, 타르타르 소스

 

데이빗 허버트 로런스는 영국의 작가이자 시인입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현대 사회와 산업화로 인한 인간성 말살에 대해 광범위한 고찰을 다룹니다. 또한 로런스의 문학 작품은 성, 정서적인 건강, 생명력, 즉흥성, 본능과 같은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로런스의 관점으로 인해 수많은 적이 생겼고 인생 중반부터 로런스의 독창적인 작품을 대상으로 정부 기관의 발행 중지 명령, 검열, 곡해가 이루어지자 로런스는 이 기간 대부분을 스스로 “야만적인 순례(savage pilgrimage)”라고 칭한 자발적인 망명 생활로 보냈습니다.

 

피쉬 앤 칩스보다 영국을 더 잘 보여주는 음식이 있을까요? 전통적으로는 전날 신문으로 싸서 먹었던 피쉬 앤 칩스가 이제는 고급화되어 전 세계 고급 레스토랑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재료: 새우, 파프리카, 화이트 와인, 버터, 마늘

 

살바도르 도밍고 펠리페 하신토 달리 이 도메네크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로 능숙한 기술, 정밀한 데셍, 매력적이면서도 기묘한 이미지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살바도르 달리는 1929년에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화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은 1931년 8월에 완성되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초현실주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달리의 작품 세계는 그림, 그래픽 아트, 영화, 조각, 디자인, 사진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릅니다. 또한 소설, 시, 자서전, 수필, 비평을 쓰기도 했습니다. 작품에서 주로 다룬 주제로는 꿈, 잠재의식, 성, 종교, 과학, 가장 가까운 친분 관계가 있습니다.

 

스페인 전역에서 타파스 바의 인기메뉴인 감바스 알 아히요는 “마늘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말을 증명합니다. 새우를 다 먹고 나서 빵에 풍부한 맛의 소스를 찍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매너는 걱정하지 마세요. 스페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찍어 먹지 않는 게 오히려 잘못이라고 말할 테니까요.

 

레바논식 램 카프타(Lebanese Lamb Kafta)

 

재료: 저민 양고기 꼬치, 양파, 마늘, 아랍식 혼합 향신료

 

오마르 온시는 레바논 현대 미술의 선구자이며 레바논에서 가장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1928년, 온시는 파리로 건너가 미술 공부를 계속했고 3년 동안 머물면서 초상화, 누드, 파리의 풍경을 주로 그렸습니다. 그 후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이집트에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온시는 레바논에서 현대 미술 운동의 기반을 닦은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바논 현대 미술가들은 그때까지 레바논에 없었던 표현의 독창성과 자유를 표방했습니다..

 

카프타는 간 고기로 만든 레바논 전통 케밥입니다. 약간의 향신료로 부드럽게 맛을 내며 잘게 썬 파슬리와 양파가 들어갑니다. 다른 중동 국가에서 코프타(Kofta)로 불리는 카프타는 레바논 전통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입니다. 1세기의 역사를 지닌 페르시아 요리에 향기로운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더한 이 요리는 레드 와인 한 잔과 즐기기에 좋습니다.

 

리코타 스피니치 카넬로니(Ricotta Spinach Cannelloni)

 

재료: 리코타 치즈, 시금치, 토마토 소스, 파르메산 그라탱

 

모딜리아니는 이탈리아 화가이자 조각가로 현대적인 초현실주의 스타일의 초상화와 누드화로 유명합니다. 고대 그리스/로마와 르네상스 미술을 공부하며 젊은 시절을 보낸 후 1906년 파리로 가서 다른 화가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딜리아니는 그림과 데생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주로 조각에 심취했습니다. 주로 초상과 전신을 이미지와 조각으로 다루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나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모딜리아니 생전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북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의 맛있는 베지테리안 파스타 요리입니다. 자세히 보면 파르메산이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Parmigiano Reggiano)가 올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치즈들은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에서 생산되는 풍성한 재료 중 하나입니다.

 

보스턴 맥앤치즈(Boston Mac ‘N’ Cheese)

 

재료: 마카로니, 시금치, 그뤼예르 치즈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는 미국의 소설가, 단편소설 작가, 저널리스트이자 스포츠맨이기도 했습니다. 작가 자신이 ‘빙산 이론’이라 이름 붙인 헤밍웨이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는 20세기 소설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대중적인 이미지 역시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다수의 헤밍웨이 작품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21년 헤밍웨이는 파리로 이사하여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하며 소위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라고 불리는 외국 출신의 1920년대 근대주의 작가들과 화가들에게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맥앤치즈 요리를 두 가지로 선보이는 것이 지나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 요리를 맛보고 나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카차푸리(Khachapuri)

 

재료: 다양한 치즈 스터핑: 체다, 모차렐라, 페타, 계란, 버터, 그린 샐러드

 

엘렌 아크블레디아니는 20세기 그루지아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극장 장식가였습니다. 아크블레디아니는 그루지아의 여러 마을 풍경화, 일러스트레이션, 연극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트빌리시, 모스크바, 키예프, 레닌그라드 등의 명망 높은 극장에서 일하며 총 70개의 연극에서 무대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1950년대에는 영화계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역사적인 요리와 마찬가지로, 카차푸리에는 흥미로운 전설과 신화가 담겨 있습니다. 카차푸리는 조지아의 라즈(Laz) 족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수민족인 라즈 족은 물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많은 라즈 족 사람들이 선원으로 일했습니다. 카차푸리는 배(빵), 바다(치즈), 태양(계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맛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압생트(Absinthe)의 요리 메뉴는 https://bit.ly/3PlLe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eaningful. Memorable.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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